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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침해 문제 해결한 AI 반도체 개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8-22 14:50
조회
7104
KAIST(총장 이광형)는 전기및전자공학부 유민수 교수 연구팀이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적용하면 AI 서비스의 성능이 떨어진다는 문제를 해결한 AI 반도체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인공지능이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하는 과정에서 민감한 사용자 정보가 수집 돼 노출될 수 있는데, 차등 프라이버시는 이 같은 일을 막을 수 있어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에서도 쓰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AI 서비스에 차등 프라이버시를 적용하면 데이터와 노이즈가 섞이며 속도와 성능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KAIST에서 개발한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구글의 AI 프로세서 TPUv3보다 차등 프라이버시 인공지능 학습 과정을 3.6 배 빠르게 실행시킬 수 있고, 엔비디아 최신 GPU A100의 10분의 1의 자원 만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된 뉴스기사를 통해 확인 부탁드립니다.

[ZD Net Korea 한세희 과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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