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집

W3C(World Wide Web Consortium)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6-21 10:34
조회
886
월드 와이드 웹을 위한 표준을 개발하고 장려하는 조직으로 팀 버너스 리를 중심으로 1994년 10월에 설립되었다.
이 컨소시엄은 미국에서는 MIT 컴퓨터과학연구소, 유럽에서는 지역지원 및 핵심 개발 둘 모두를 수행하는 INRIA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세계적인 조직이다.
비록 W3C는 산업계의 회원사들에 의해 자금을 지원 받지만, 특정 공급사에 중립적이며, 이곳에서 만들어지는 제품들은 모두에게 자유로이 공유된다.

W3C는 자신들을 "월드 와이드 웹 컨소시엄 (W3C)은 웹의 완전한 잠재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 존재한다."라고 설명하며 웹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프로토콜과 가이드라인을 개발하여 월드 와이드 웹의 모든 잠재력을 이끌어 내려 한다.

웹의 기반이 되는 HTMLㆍ그래픽과 글꼴(폰트)ㆍ문서 포맷 등 이용자 환경영역을 정하는 일, 전자상거래 보안ㆍ개인정보 유출 방지ㆍ음란물 차단ㆍ전자서명, 인터넷의 특정 주소를 호출하는 표준규약인 HTTP와 차세대 규약인 HTTP-NGㆍ새로운 웹 저작언어인 XMLㆍTV와 웹의 융합에 따른 여러 기술적 문제, 시각이나 청각장애를 지닌 사람들도 정상인들처럼 자유롭게 웹의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각 정보 제공업체들에 다양한 기술적 지원을 권고한 일종의 가이드라인인 WAI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점점 다양해지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그리고 사람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면서, 웹이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성공하기 위해 W3C의 회원(테스티모니알 샘플), 직원, 초청전문가들은 함께 힘을 모아 기술을 설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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